주부 우울증

주부들에게서 나타나는 슬픔, 우울한 기분,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 등이 주부로서의 역할에 지장을 주는 정신과적 장애로까지 발전합니다. 주로 35-45세 연령층에 흔함.

 

주부 우울증이 있을 때 왜 건망증이 나타날까?

 

우울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마음 속에 힘든 일들만 계속 생각이 나고 의욕이 없어지다 보니 주변의 일상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집중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게다가 우울한 사람들은 에너지가 떨어지게 되고, 평소 해 오던 일들도 훨씬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열심히 기억을 하기보다는 사소하게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상황이 외부에서 보기에는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비춰지기도 하는 것이다.

 

특히 요즘 주부들의 경우, 평소 기억이나 계산 등의 두뇌를 사용하는 생활 습관들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보니 더더욱 건망증이 쉽게 나타나게 된다.

 

 

주부 건망증 극복하려면 우울증 치료가 먼저

주부 우울증에 따른 건망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울증 치료가 우선이다. 아래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처럼 스스로 마인드 콘트롤 등을 통해 극복할 수도 있지만, 우울증에는 생물학적인 이유도 있는 만큼 혼자서 고민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통이나 생리통 등이 있을 때 적절하게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면 고통이 한결 경감되면서 삶의 질이 올라가듯이 우울증으로 인해 기분이 가라앉거나 짜증스럽고 날카로워질 때, 예전과 달리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땐 구태여 참을 필요가 없다. 특히 요즘 사용되는 약물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막연하게 꺼리는 것은 미련한 행동일 수도 있다.

 

주부 우울증부터 먼저 해결하려고 노력함과 동시에 주부 건망증 극복을 위해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일들부터 실천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스마트폰, 계산기 등을 주로 사용하다 보면 두뇌를 사용할 일이 더 적어지기 마련이다. 가끔은 전화도 번호를 외워서 걸어보고, 머리 속으로 암산도 해 보자. 두뇌는 사용할수록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돼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