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불안 장애
이런 분들은 특정 상황에 국한되지 않는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불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괜한 걱정이 많아 긴장된 상태가 계속되고, 이러한 긴장 상태 때문에 뒷목이 당기듯이 아픈 긴장성, 두통, 손 떨림, 땀이 많이 남, 어찔어찔함, 입이 마름, 상복부 통증이나 소화불량 등의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 성인 중 약 6%가 이러한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만 치료를 받는 경우는 드뭅니다.

약물치료
항불안제와 항우울제를 투여하며 이 약들은 불안해지는 마음을 가라 앉게 해주고, 교감신경계의 흥분 상태를 풀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약물들은 매우 안전하여 장기간 복용하여도 신체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약의 중독성 걱정 때문에 너무 일찍 약을 끊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충분기간 약을 투여하여 긴장되어 있는 상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지행동 요법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괜히 걱정을 하면 불안해 집니다. 이렇게 불안하게 생각하는 습관이 불안한 마음과 신체증상을 일으킵니다. 생각하는 방법을 바꾼다면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을 그렇게 먹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고, 불안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는 것이 불안 장애 환자들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한 번 습관이 된 생각을 고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인지-행동요법은 이렇게 잘못 습관이 된 생각과 행동을 고쳐서 불안을 해결하는 치료법입니다. 약물 치료보다 효과는 늦게 나타나지만 더 지속적인 효과가 있어 재발이 덜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12~ 20주간의 치료기간이 필요합니다.

일반 증상

흔한 신체증상

안절부절, 근육긴장, 피로함, 집중곤란, 과민함, 불면증

입마름, 손떨림, 땀흘림, 근육통

- 몸살 기운이나 추위를 잘 탐

- 울렁거림이나 설사

- 소변이 자주 마려움

-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려움